박신혜 캠핑현장 / 사진 : 솔트엔터 제공


박신혜의 낮에는 귀엽고 밤에는 시크한 반전매력의 글램핑 캠핑 현장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해당 사진은 지난 7월 말 대성리에서 펼쳐진 '인스탁스 썸머 글램핑 페스티벌' 현장 모습. 박신혜는 밤에는 공연장에서 시크한 모습으로 낮에는 포토존에서 귀여운 모습으로 상반된 매력을 발산했다.

케이블 채널 온스타일 '포토 캠핑로그'를 통해 여자들의 감성 캠핑을 소개해온 박신혜와 박세영은 '인스탁스 썸머 글랭핑 페스티벌'에 참여해 직접 프로그램을 제안하며 캠퍼들과 아날로그 감성의 포토 캠핑을 즐겼다.

특히 저녁식사 후 펼쳐진 어쿠스틱 공연의 오프닝 무대에서는 박신혜가 '이웃집 꽃미남' OST 중 불렀던 '새까맣게'를 직접 불러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박신혜의 글램핑 페스티벌 준비 과정과 현장은 10일(내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온스타일 '포토 캠핑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박신혜는 오는 10월 방송 예정인 김은숙 작가의 신작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 상속자들'로 돌아온다. 극중 박신혜는 밝지만 아픔을 간직한 매혹적인 여주인공 차은상 역을 맡아 치명적 멜로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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