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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웅,'굿 닥터' 시청 소감 "주원아 너가 형보다 잘한다"
배우 박기웅이 중줜을 극찬했다.
박기웅은 지난 5일 자신의 트위터에 "훌륭한 감독님+훌륭한 배우분들+훌륭한 극본=좋은 작품. <굿 닥터> 1회를 보는 내내 계속 즐거웠음. 주인공 캐릭터의 다양성이 인정받을 수 있게끔 이끌어주시는 제작진에게 박수를! <굿 닥터> 파이팅!"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박기웅은 "나도 비슷한 캐릭터를 연기해봐서 아는데 주원아 너가 형보다 훨씬 (연기를) 잘한다"고 주원의 서번트 증후군 연기에 대해 극찬했다.
주원이 출연하는 KBS 새 월화드라마 <굿 닥터>는 대학병원 소아외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전문의들의 노력과 사랑을 담은 메디컬 드라마로 주원은 극 중 서번트 증후군을 지닌 자폐 성향의 발달장애 청년 박시온 역을 열연한다.
박기웅 주원 칭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기웅 주원 칭찬할 만하죠", "주원 문채원 정말 잘 어울리더라", "박기웅 주원 칭찬 훈훈하네요", "박기웅 주원 칭찬할 정도로 주원 연기 너무 좋았다", "영화 레인맨 서번트 증후군 연기보다 주원이 더 잘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굿 닥터> 2회는 오늘(6일) 밤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