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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김재중, MBC '동물원이 살아있다2' 내레이션 참여
JYJ 김재중이 MBC 다큐 스페셜 '동물원이 살아 있다2'의 내레이션을 맡았다.
김재중 소속사 측은 "김재중이 1급 멸종 동물들의 종보전을 위한 동물원 프로젝트 이야기를 담은 '동물원이 살아있다2'의 내레이션을 맡았다. 평소에도 동물에 대한 애정이 많아 다큐 내용에 더 큰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녹음은 금주 중에 진행 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김재중은 올 초 락보컬로 솔로 앨범을 발매하고 아시아 투어를 가지며 아시아 뿐만 아니라 유럽 및 남미 등 전세계에서 사랑받는 한류스타로 꼽히기도 했다.
한 방송 관계자는 "감미로운 목소리에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까지 안성맞춤 캐스팅이다. 재중의 목소리에 많은 분들이 동물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에 김재중은 "동물들과 특별한 교감을 하는 즐거운 작업이 될 것 같다. 시청자들이 힐링 타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열심히 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김재중의 목소리로 완성될 MBC 다큐 스페셜 '동물원이 살아있다 2'는 오는 12일(월) 밤 11시 15분 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