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목소리가 들려 종방연 현장 / 사진 : 최성준 트위터


너의 목소리가 들려 '유창씨' 역의 최성준이 종영에 아쉬운 마음을 고백했다.

지난 1일 종영한 SBS 수목극 '너의 목소리가 들려'(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에서 이보영-윤상현-윤주상과 함께 국선변호사 사무실에 있던 '유창씨' 최성준이 자신의 트위터에 종방연 단체사진을 올려 미소를 자아낸다.

그는 "으아!! 다들 너무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3개월동안 너무 행복했어요! 사랑합니다! ㅎㅎ 너목들 화이팅!!!;)"라는 글과 함께 이보영, 이종석, 윤상현, 이다희, 장희수 등의 '너의 목소리가 들려' 식구들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보영과 이종석, 최성준은 나란히 V포즈를 하며 귀요운 표정을 이다희는 메롱 포즈로 냉정한 서검사와 다른 반전매력을 선보였다. 윤상현은 흥이난듯 소리지르는 모습으로 극 중 서도연 검사의 엄마로 나온 장희수 역시 환한 미소를 짓고있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 종방연 단체사진에 누리꾼들은 "너의 목소리가 들려 정말 오랜만에 좋은 드라마 함께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수목에는 어떡하죠? 이종석-이보영 끝까지 너무 훈훈했어요", "사진에서 보니 정말 한 식구 같이 화기애애, 이보영-지성 결혼도 축하드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시청자들의 호평과 함께 지난 1일 시청률 23.%로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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