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지성 결혼 / 사진 : SBS, 더스타 DB, 조선일보 일본어판 DB


이보영 지성 결혼 소식과 함께 두 사람이 함께 출연한 작품이 눈길을 끌었다.

2일(오늘) 오전 배우 이보영과 지성이 6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을 발표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함께 출연한 SBS 주말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표하고 있다.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는 이승렬 감독이 메가톤을 잡았으며 이보영은 이 작품을 통해 주연급 연기자로 발돋움했다. 지성 역시 원톱 배우로 우뚝 서며 극 중 유진과 이보영과의 삼각관계를 그렸다.

이보영과 지성은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 출연 이후 2007년 공식적으로 열애를 밝혔으며 작품을 통해 서로에 대해 조금씩 알게 됐다고 전했다.

이보영 지성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의 목소리가 들려 끝나자마자 결혼 발표라니 얄궂네", "이보영 지성 결혼 축하해요", "너목들 종영으로 아쉬움 달래던 차에 이보영 지성 결혼 소식이라니 충격적이다", "이보영 지성 결혼으로 또 하나의 스타 커플이 탄생하네요", "이보영 지성 결혼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보영을 비롯해 이종석, 윤상현 등이 출연한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이하 너목들)는 지난 1일 23.1%(닐슨 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