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딸바보 예약 / 사진 : 핑크스푼 제공


박하선 딸바보 예약 인증샷이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박하선 직찍, 딸 바보 매너"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여왕의 교실' 후속작인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에서 서인혜 역을 맡은 박하선은 극중 자신의 딸로 출연 중인 이채미 양과 함께 눈높이를 맞춰 사진 촬영하기 위해 무릎을 숙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박하선은 옅은 화장기에 깊은 눈망울과 청순한 미소로 눈길을 끈다.

'투윅스'는 살인 누명을 쓴 이준기가 백혈병에 걸린 박하선의 딸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2주간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박하선은 장태산(이준기)의 옛 연인 역할로 출연하며 청순하고 단아한 이미지를 선보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하선 성격 좋아 보이는 사진", "투윅스 기대 할게요", "박하선 연기 기대된다", "아역배우 배려하는 마음 씀씀이에 감동받았다", "세상에서 젤 예쁜 엄마"라고 박하선과 드라마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보였다.

한편 이준기, 김소연, 박하선 주연의 '투윅스'는 오는 8월 7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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