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군의 태양 제작발표회 / 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DB


주군의 태양 제작발표회에서 배우들이 선보인 패션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30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SBS 사옥에서 SBS 새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주군의 태양' 제작발표회에는 소지섭, 공효진, 서인국, 김유리가 참석했다.

특히 이날 분홍색 슈트에 그레이 셔츠를 입고 등장한 소지섭과 분홍 스트랩 원피스를 입고 온 공효진은 핑크색 계열의 커플 의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연이어 등장한 서인국과 김유리는 각각 올블랙룩을 선보여 센스 있고 시크한 커플 패션을 완성했다.

주군의 태양 제작발표회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공효진-소지섭 정말 잘 어울린다", "주군의 태양 제작발표회 모습만 봐도 화기애애합니다", "주군의 태양 제작발표회 현장 훈훈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주군의 태양'은 인색하고 오만방자한 남자와 귀신을 보는 능력을 가진 눈물 많은 여자의 영혼 위로 콤비플레이를 담은 로코믹호러로, 오는 8월 7일 밤 10시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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