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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너목들' 스태프에 무더위 이겨낼 선물 전달
'너의 목소리가 들려' 박수하 역의 이종석이 팬들과 함께 선물을 준비했다.
종영을 2회 앞두고 혜성(이보영)이 민준국(정웅인)에게 납치됐다는 걸 알게된 수하(이종석)는 혜성을 구하기 위해 죽음을 무릅쓰고 혼자 민준국을 만나러 간다. 회를 거듭할수록 더욱더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를 선사하게 될 '너의 목소리가 들려'(이하 너목들)에서 활약 중인 이종석이 스태프들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이종석은 지난 30일 '너목들' 현장에서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위해 샤워 후 시원하게 힐링할 수 있는 바디 미스를 준비했다. 또 이종석 팬들은 좋은 드라마를 보게 해주어서 감사하다는 메시지와 함께 장마와 더운 날씨 속에서 조금이나마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쿨수건을 선물했다.
이종석과 그의 팬들의 선물을 받은 스태프들은 "수하야~ 고마워"라는 인사를 이종석에게 건네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8월 1일 종영되는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매주 수목 밤 10시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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