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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유' 소이현, 청담여신에서 '귀신보는 형사'로 변신 완료
소이현이 주인공을 맡은 드라마 '후아유'에서 팔색조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29일(오늘) 밤 11시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후아유'는 영혼을 보는 특별한 능력의 여주인공이 그들의 억울함을 해결해나가는 한 여름에 어울리는 독특한 소재의 작품이다.
극중 소이현이 맡은 양시온은 불미스러운 사고로 인해 특별한 능력을 가지게 되고, 거부할 수 없는 운명의 소용돌이에 휩쓸리며, 유실물센터에서 경장 차건우(옥택연)와 사건을 해결해 나간다. 이때 소이현은 끔찍한 모습을 한 귀신들과 직접 마주하고 옥택연과 다양한 사건에 뛰어 들면서 호러와 멜로,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연기를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이현은 "원래 무서운 걸 잘 못 보는 성격이다. 그래서 더 리얼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 연기에 도움이 된다"며 "좋은 소재를 많이 가지고 있는 작품이고, 열심히 촬영에 임하고 있으니 많이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후아유' 첫 방송을 앞두고 누리꾼들은 "물장난 티저 영상에서 소이현 완전 여신이던데… 택연과 불꽃케미 보여주세요!", "소이현 언니~ 공포에 질린 모습도 완전 예뻐요. 무슨 내용인지 궁금궁금", "소이현 나오는 건 무조건 본방사수! 패션도 완전 기대돼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이현의 연기 변신이 기대되는 드라마 '후아유'는 매주 월화 밤 11시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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