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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버 심경고백, "슈주 동해-샤이니 종현과 SM 공룡 3남매"
엠버 심경고백이 화제다.
최근 진행된 KBS2 <안녕하세요>에서는 외모가 가수 조정치를 닮아 고민이라는 10대 여고생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f(x)에게 MC들은 "닮은 연예인이 있냐"고 물었고 엠버는 "슈퍼주니어 동해, 샤이니 종현과 SM 공룡 3남매라는 소리를 들었다"라고 답했다.
엠버는 이날 "날 보면 조정치라고 놀리는 아이들 때문에 화장실 한 번 마음 편히 못간다"는 고민을 털어놓는 사연의 주인공에게 "나도 고등학교 때까지 남자 같다는 놀림을 많이 당했다. 힘들어서 운적도 있다"고 답했다.
엠버 심경고백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엠버 심경고백 안타깝다", "엠버 심경고백 그런 고민이 있는 줄 몰랐네", "엠버 심경고백 듣는 내가 가슴 아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엠버가 속한 f(x)는 현재 신곡 '첫 사랑니(Rum Pum Pum Pum)'으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