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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한혜진 바통 이어 '힐링캠프' 新 안방마님 발탁
배우 성유리가 <힐링캠프> 새 안방마님으로 발탁됐다.
SBS 월요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의 새로운 MC로 성유리가 발탁됐다. 최근 드라마 <출생의 비밀>에서 깊이 있는 내면 연기를 선보이며 호평을 이끈 성유리가 예능 프로그램 도전에 나선 것.
성유리는 <힐링캠프> MC로 나서며 그 동안 감춰왔던 재치 있는 입담과 유쾌한 예능 감으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 MC 이경규, 김제동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발휘할 시너지 효과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성유리는 "평소 즐겨 보는 <힐링캠프>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고 영광으로 생각한다. 부담도 되지만 즐겁게 촬영할 수 있을 것 같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며 소감을 전했다.
앞서 <힐링캠프>에서 유일한 여성 MC를 맡은 한혜진은 지난 1일 8세 연하 스완지시티 소속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을 위해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한편, 성유리는 오는 7월 31일 <힐링캠프> 첫 촬영에 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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