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너목들' 이종석, 한밤 중 소년감성 폭발 "너의 어깨에 기대"
이종석의 달달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24일 새벽 이종석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그대와 발을 맞추며 걷고! 너의 두손을 잡고! 니 어깨에 기대 말하고 싶어~ 가사좋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이밤에 소년 감성폭발 아..외롭다..잘자라...!!"라는 글과 함께 네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종석은 방긋 미소를 짓거나 활짝 웃는 모습의 셀카로 시선을 끈다. 검정색 나시티에 그는 쇠골이 돋보이며 상남자다운 매력을 과시하고 있는 것. 하지만 그는 소녀시대의 곡 '키싱유' 가사를 선보이며 반전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SBS 수목극 '너의 목소리가 들려'(이하 너목들)에서 박수하로 출연 중인 이종석은 이보영과 달달한 케미를 이루며 안방극장에 '수하앓이', '이종석 앓이'를 낳고있다. 또한 앞서 '학교 2013'에서 함께 출연한 김우빈은 이종석 실제성격을 순수한 말괄량이라고 밝혀 연일 이슈 몰이 중이다.
이종석 소년감성폭발 모습에 누리꾼들은 "이종석 '너의 목소리가 들려' 정말 최고", "이종석 실제성격 다운 말괄량이 같은 소녀시대 키싱유 선곡센스!", "으악 아침부터 안구정화, 오늘도 '너의 목소리가 들려'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종석은 SBS 수목극 '너의 목소리가 들려'와 영화 '노브레싱' 촬영으로 연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문의 : 더스타 thestar@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