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택시' 동반 출연한 소이현-옥택연 / 사진 : tvN 제공


소이현과 2PM 옥택연이 '택시'에 동반 탑승한다.

22일(오늘) 밤 12시 20분 방송되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 출연한 소이현과 옥택연은 오는 29일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후아유' 속 타월 키스신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소이현은 "택연씨가 키스신을 굉장히 프로페셔널하게 해냈다. 애정신이라 약간 떨어줬어도 좋았을텐데…. 정용화와 키스신을 찍었을 때는 용화가 첫 키스신이라 많이 떨었는데 아무래도 옥택연은 키스신이 처음이 아니라 그랬던 것 같다"며 파트너 옥택연 공격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옥택연은 "연인의 콘셉트여서 일부러 몰입해서 한 것"이라며 당당하게 연기로서 온전히 몰입했음을 밝혔다.

이외에도 소이현은 홈쇼핑 마니아라고 밝히며 "홈쇼핑에서 파는 사과를 강력 추천한다. 백화점 사과만큼 좋다"고 홈쇼핑 사과 예찬에 나섰다. 또, "홈쇼핑을 통해 주로 주방용품을 산다"며 이지적인 이미지 뒤에 숨겨진 살림꾼 기질을 발휘해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고.

한편 소이현과 택연이 선보이는 '내 귀의 캔디'와 택연의 치아 연주 개인기와 숨겨진 작곡 실력, 소이현이 연기자가 되기까지의 스토리가 공개되는 tvN '택시'는 2주간 휴방 기간을 가지고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매주 월 저녁 8시, 밤 12시 2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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