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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미 붕대, 남달랐던 발육 '실제로 보니 놀랍네!'
배우 남상미의 과거 글래머러스한 모습이 화제다.
남상미는 지난 2009년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진행된 KBS2 월화드라마 <천하무적 이평강>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남상미는 브이라인이 깊게 패인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남상미는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함께 굴욕없이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앞서 남상미는 지난 16일 방송된 SBS <화신>에서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에 출연 중인 이상우, 장영남, 김지훈과 함께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가슴 성형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특히 남상미는 "과거 고교시절 남학생들의 시선이 불편해 가슴을 붕대로 동여매고 체육 수업을 받기도 했다고 전했고 이를 듣던 MC 신동엽은 "전 그런 친구들에게 '놀리지 마. 그러다 쟤 다음부터 안 뛰어'라고 충고했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남상미 가슴에 붕대 감아야 할 정도로 발육이 남달랐네요", "남상미 붕대를 맸다니 충격적이다", "남상미 붕대 감고 뛸 때 얼마나 힘들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