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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풀마마' 박보검-유영, 폭풍 '비주얼 커플' 탄생 예감
'원더풀 마마' 박보검-유영이 첫 만남부터 깜찍한 케미를 터트리며 시선을 모으고 있다.
SBS 주말드라마 '원더풀 마마'(극본 박현주, 연출 윤류해)에서 '등골 브레이커' 삼남매 중 막내로 배종옥(윤복희 역)의 위장파산 후에도 가장 철이 들지 않는 철부지지만 특유의 애교로 누나 팬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는 '돌픈남'(돌봐주고 싶은 남자)인 박보검.
그와 달리 유영(장고은 역)은 정겨운(장훈남 역)의 조카로 어릴적부터 효심이 깊고 의협심이 투철했던 탓에 부모님의 짐을 덜어드리고자 휴학까지 감행하며 자나깨나 알바 삼매경인 선머슴 터프걸로 활약 중이다.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사람의 코믹한 첫 만남이 예고된 가운데 사진 속 박보검과 유영이 깜찍함으로 무장한 채 폭풍 케미를 선보여 기대를 모은다. 이전에 만난 적 없던 두 사람이 만나게 된 이유와 어떤 스토리를 펼쳐나가게 될지 둘의 심상찮은 만남에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원더풀 마마' 관계자는 "서로 상극인 철부지 바람둥이 박보검과 터프한 효녀 유영의 결코 평범하지 않은 첫 만남이 그려질 예정"이라며 "두 사람이 앞으로 만들어나갈 달콤 살벌한 인연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원더풀 마마'의 '돌픈남' 박보검과 '선머슴 터프걸' 유영의 심상찮은 첫 만남은 이번주 방송되는 SBS 주말드라마 '원더풀 마마' 27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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