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솔직발언 / 사진 : MBC ESPN 해당 경기 영상 캡처, 클라라 트위터


클라라가 공지영 발언에 답한데 이어 솔직발언을 해 눈길을 끈다.

클라라는 8일 자신의 트위터에 "나도 안다. 그냥 예쁘기만 한 건 아무 의미 없다는 거. 뭔가를 잘하는데 예쁘면 조금 도움이 될 뿐. 노래를 잘하면서, 운동을 잘하면서, 연기를 잘하면서 덤으로 예쁘면 좋다. 나도 안다. 내가 예쁜 거. 하지만 잘하는게 없다면 예쁜 건 정말 아무것도 아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는 앞서 4일 소설가 공지영의 "솔직히 여자 연예인들의 경쟁적 노출, 성형등을 보고 있으면 여자들의 구직난이 바로 떠오른다"라는 트위터 발언에 "뜨끔해서 드리는 말씀이지만...제게 관심은 직장인 월급과 같고, 무관심은 퇴직을 의미해요. 월급을 받아야 살 수 있는 것. 하지만 월급이 삶의 목표가 아니듯, 제 목표도 관심이 아니에요. 훌륭한 연기자가 되는 것이예요"라는 클라라의 발언과 결부돼 눈길을 끈다.

클라라는 앞서 시구에서 몸매를 과감히 드러낸 복장과 완벽한 동작으로 대중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후 그는 SNS상에서 자신의 몸매관리 비결과 함께 완벽 복근을 공개하는 등 화제 몰이를 했다.

한편, 클라라는 현재 SBS '결혼의 여신'에서 남상미, 조민수, 김지훈, 이상우 등과 함게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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