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은혁 솔직 고백 / 사진 : KBS 제공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 려욱, 헨리와 EXO 멤버 수호, 찬열, 크리스가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한다.

'안녕하세요' MC들은 멤버 수가 많은 슈퍼주니어와 EXO에게 "멤버수가 많아서 생긴 에피소드가 있냐"고 질문했다.

이에 EXO 수호는 "멤버수가 많아서 리허설 할 때 멤버가 빠진 적이 있다. 그때 이후로 각자 번호를 매겨 인원 체크를 한다"고 밝혔다.

은혁은 "우리는 멤버가 안오거나 없으면 없는 데로 무대에 오른다"고 말했다. 이어 은혁은 "보통 수익을 1/N 하는데, 요새는 일부러 멤버를 빼놓고 무대에 오르려 한다"고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안녕하세요'에서는 EXO의 신곡 무대와 솔로가수로 활약한 헨리의 바이올린 연주가 펼쳐져 MC와 방청객들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슈퍼주니어와 EXO가 출연한 '안녕하세요'는 오늘(8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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