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일일극 '못난이 주의보'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강소라-임주환 커플 / 사진 : SBS 제공


임주환과 강소라 커플이 풋풋한 데이트를 즐겼다.

3일 오후 제작사 측은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에 출연 중인 강소라(나도희 역)와 임주환(공준수 역)이 손을 잡고 걸으며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극 중 "이제부터 게임 시작 합니다"라며 문을 나가는 순간부터 도희의 손을 잡고 걸어가는 준수는 "지금 난 이 순간만을 살기로 했다. 제발 하루만 더 이 사람 곁에 있기를 기도하면서"라며 자신의 마음을 숨기지 않기로 다짐했다.

또, 준수가 마음을 열고 연애를 제안하기까지 도희는 적극적으로 그에게 애정공세를 퍼부었다. 준수일이라면 열일 제처두고 돕는가 하면 일거수일투족에 신경을 곤두세우기도 했다.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한 힐링커플이 앞으로 닥칠 난관을 겪어내고 행복한 결말을 맺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으고 있다.

한편, 임주환을 비롯해 강소라 등이 출연하는 <못난이 주의보>는 오늘 저녁 7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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