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건형 팬들 사랑에 힘 불끈 / 사진 : 나무엑터스 제공


박건형이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지칠 줄 모르고 있다.

박건형은 지난 1일 첫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에서 명문도예가의 장손으로 약관의 나이에 사기장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육도 역을 맡아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드라마와 무대로 동시 컴백하는 박건형을 위해 팬들은 지난달 27일 열린 '불의 여신 정이' 제작발표회에 간식을 보내 취재진과 출연진들의 출출함을 달랬다. 또, '스칼렛 핌퍼넬' 제작진과 출연 배우 모두에게는 직접 텀블러를 만들어 선물하는 등의 내조를 펼쳤다.

소속사 관계자는 "박건형이 팬들의 성원에 늘 감사하고 있다.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하루도 쉬는 날 없이 연습을 거듭하고 있다. 드라마와 뮤지컬 양 쪽에서 분명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박건형은 '불의 여신 정이' 5회부터 등장할 예정이며, 박건형표 스칼렛 핌퍼넬은 4일(내일)부터 만날 수 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문의 : 더스타 thestar@chosun.com)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