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의 귀요미 비하인드 사진 / 사진 : 네오스엔터 제공


'원더풀 마마' 정유미의 패션 디자인실 '귀요미'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SBS 주말드라마 '원더풀마마'에서 패션 디자이너 고영채 역으로 열연 중인 정유미가 자신의 회사인 형제어패럴 디자인실에서 한창 촬영 중인 모습이다.

정유미는 트레이드 마크인 귀여운 미소와 함께 두 손을 모아 무언가를 기다리는 듯 설레여 하기도 하고, 살짝 찡그리거나 입술을 삐죽 내밀며 생각에 잠긴 듯한 표정을 짓는 등 다양한 상황 속에서도 감출 수 없는 귀여움이 드러나 눈길을 끈다.

특히 극중 자신이 직접 디자인한 의상이 입혀진 마네킹 옆에 서서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한 채 애교가 가미된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는가 하면, 어린아이 같이 해맑은 표정으로 마네킹을 끌어안으며 상큼 발랄한 매력을 뽐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환하게 만들고 있다.

또 '투정커플' 정유미-정겨운의 러브라인이 최근 본격적으로 시작, 정유미의 귀여움과 애교로 중무장한 애정표현으로 더욱 달달 해진 두 사람의 모습이 그려지면서 뭇 남성 시청자들을 설레게 하는 것은 물론 극에 재미와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고.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요즘 덕분에 드라마 볼 맛이 나요”, “원더풀 공식 귀요미?”, “일상이 귀요미인 듯”, “일과 사랑 모두 쟁취해서 내가 다 뿌듯”, “더운 날씨지만 파이팅 하세요”, “유미씨 때문에 항상 본방사수 하는 1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원더풀마마' 24회에서는 투자가 늦어지자 영채는 자신이 디자인한 의상을 홈쇼핑에서 팔기 위해 한세아(윤지민)를 찾아가고, 결국 판매를 성사시키는 열의를 보여 앞으로 형제어패럴과 영채의 앞날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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