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아이유 잊혀진 계절, 심사위원 울린 '나는 가수다'
아이유 잊혀진 계절 열창이 화제다.
지난 30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서는 이순신(아이유 분)이 연기자 오디션에서 노래를 부르며 심사위원들의 호감을 샀다.
이날 오디션에 등장한 이순신은 생모 송미령(이미숙 분)의 도움 없이 혼자서 연기자 데뷔를 해보겠다고 나섰고, 준호(조정석 분)는 다음 오디션으로 가수지망생 친구 역할을 추천했다.
결국 오디션에서 순신은 돌아가신 아버지의 애창곡인 '잊혀진 계절'을 기타 연주와 함께 불렀고, 긴장을 풀며 노래에 몰입한 순신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심사위원을 놀라게 했다.
아이유 잊혀진 계절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유 잊혀진 계절 역시 가수는 가수군요", "아이유가 부른 잊혀진 계절 OST로 나왔으면 좋겠어요", "아이유 잊혀진 계절 또 듣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된 <최고다 이순신>은 26.9%(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