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윤 광해 한복패션 / 사진 : 제이와이드컴퍼니


이상윤이 보여줄 광해의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25일 종영한 MBC 월화극 '구가의 서' 후속작으로 방송될 새 월화극 '불의 여신 정이'(가제, 극본 권순규 연출 박성수)의 티저영상에서 이상윤은 한복패션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상윤은 완벽한 광해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일주일에 반 이상을 무술연습과 승마연습에 매진하며 세심한 캐릭터 분석으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또한 공개된 사진에서 이상윤은 한 여인을 향한 따뜻한 미소의 훈남 모습과 근엄하고 카리스마있는 왕의 모습을 보여줘 전작 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서 보여준 국민남편에서 국민왕으로 명성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편, 오는 7월 1일 첫 방송되는 '불의 여신 정이'는 도공들의 존경과 추앙을 받으며 조선 최고 도공의 자리에 오른 조선 최초 여성 사기장의 삶과 그 곁을 지키며 한 나라의 왕이지만 고독한 삶을 살아갈 광해의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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