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가의 서> 종영 인증샷 / 사진 : 삼화 네트웍스 제공


종영을 1회 앞둔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 배우들의 마지막 촬영 기념 인증샷이 공개됐다.

25일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승기, 수지, 유연석, 이유비, 성준 등 <구가의 서>에 출연했던 배우들이 마지막 촬영을 아쉬워하며 기념샷을 선보이고 있다. 먼저 '강담커플'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이승기와 수지는 대본을 손에 들고 환한 미소를 지어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어 조성하는 한 손에는 대본을 들고 다른 한 손으로는 브이자를 만들어냈으며 춘화관에서 촬영을 진행한 정혜영과 이유비는 다정하게 대본을 들고 포즈를 취했다. 마지막으로 유연석은 종영이 아쉬운 듯 눈물을 흘리고 있는 표정을 연출해 보는 이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제작사 측은 "<구가의 서>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끊임없는 노력 덕분에 4개월간의 대장정을 아름답게 마칠 수 있게 된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구가의 서> 마지막 회는 오늘(25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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