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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옥정' 김태희-홍수현, 제대로 맞짱 심판은 이상엽 '혹시 번외 서비스?'
'장옥정' 김태희와 홍수현이 제대로 맞짱을 떴다?
종영을 2회 앞둔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극본 최정미, 연출 부성철/이하 장옥정)의 김태희, 홍수현, 이상엽의 깨알 설정샷이 공개됐다.
'장옥정' 제작사가 공개한 사진 속 김태희는 허리춤에 손을 올리고 홍수현을 노려보고 있고 홍수현은 팔짱을 낀 채 김태희에게 따지고 있다. 이상엽은 이들 사이에 서서 마치 심판처럼 '누가 이기나' 싸움을 관전하며 깨알 재미를 더하고 있다.
김태희와 이상엽은 그간 재미난 현장 분위기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김태희는 인간극장 시리즈를 통해 시청자와 소통하고 있으며, 이상엽 또한 유아인, 이건주와 함께한 현장 사진을 공개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배우들의 팀워크가 빛나는 '장옥정' 23회는 오는 24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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