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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 '불의 여신 정이' 출연 소감 "설레고 또 설렌다"
문근영의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 티저 예고편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문근영 소속사인 나무엑터스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MBC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 티저 예고편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문근영의 인터뷰와 함께 도자기 만드는 과정이 담겨 있다.
공개된 인터뷰 영상에서 문근영은 "오래간만에 한복을 입으니 설레고 촬영을 하니 더 설렌다. 빨리 본 촬영을 하고 싶다"며 기대감을 전했다.
문근영은 또, 스태프들에게 흙에 대해 설명해주거나 초롱초롱해진 눈빛으로 도자기를 만들고 밝고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메이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문근영 사극, 기대된다", "믿고 보는 문근영", "도자기를 소재로 한 드라마라니 신선하다", "여전히 예쁘다", "도자기 돌리는 모습 귀여운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문근영이 5년 만에 사극으로 컴백해 기대를 모으는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는 16세기 말 조선시대 도자기 제작소 '분원'을 배경으로 조선 최초의 여성 사기장인 '유정'의 예술혼과 사랑을 그린다. 7월 1일 밤 10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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