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꽃미소-애교-새초롬-진지 표정 4종세트 / 사진 : 킹콩엔터 제공


'출생의 비밀' 성유리가 표정 4종세트를 선보였다.

SBS 주말드라마 '출생의 비밀'(극본 김규완, 연출 김종혁)에서 포토그래픽 메모리를 소유한 천재 정이현 역을 맡아 한층 깊이있고 성숙한 연기력으로 캐릭터의 심경 변화를 잘 표현하고 있는 성유리의 다채로운 표정이 담긴 현장 미공개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성유리는 해맑은 꽃미소와 함께 볼에 바람을 불어넣는 애교 넘치는 표정으로 귀여운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또 현장에서 그 누구보다도 갈소원(홍해듬 역)을 챙기고 예뻐하지만 리허설이 시작되면 촬영에 집중하며 새초롬한 표정을 지어보이는 등 대본 속 상황에 몰입한 모습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막 찍어도 화보란 이런 것", "어떤 표정이든 다 예쁘네", "보기만해도 훈훈해지는 그녀의 미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출생의 비밀'은 이현(성유리 분)이 예가 그룹과 관련된 어두운 과거의 기억을 조금씩 되찾고 있어 그녀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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