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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목들' 이종석, 매너다리+무한애교 "이런 껌딱지 어디없나?"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메이킹 영상 속 이종석의 다양한 모습이 화제를 몰고 있다.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이하 너목들)에서 다른 사람의 생각을 읽을 수 있는 초능력을 지닌 신비소년 박수하 역을 맡은 이종석이 큰 키로 상대역인 이보영과 시선이 맞지 않자 껌딱지표 매너다리를 선보여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또 이종석은 더운 날씨에 고생하는 스태프를 대신해 반사판을 들어주고 NG에도 특유의 애교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촬영 감독을 따라다니며 예쁘게 찍어달라고 애교를 부리는 등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기도.
'너목들' 메이킹 영상을 접한 시청자들은 "오호호! 멋있어 멋있어 ㅠ 나의 수하ㅠ", "다리가 저래도 멋있는 수하!! 기럭지 훈훈하구나~", "혜성을 번쩍번쩍, 애교 폭발! 상남자 이종석", "보고만 있어도 웃음이 씨이익~!! ^___^", "매너 폭발ㅠ 오빠 못하는 것도 없고 ㅠ 매너까지 왜 이렇게 완벽한거에요", "나도 저런 껌딱지 있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종석의 물오른 연기와 흥미진진한 전개로 수목극 1위를 달리고 있는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매주 수목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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