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 칼라바vs올포원 음악 배틀 / 사진 : Mnet,tvN 제공


용준형의 '칼라바'와 '올포원'이 맞붙으며 흥미진진한 전개를 선사한다.

오늘(14일) 방송될 tvN·Mnet '몬스타' 5회 '윤설찬의 도발! 한 판 붙자!' 에피소드는 설찬을 비롯한 아이들이 오케스트라 동아리 올포원과 음악배틀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고궁분뇨사건의 누명을 벗기 위해 자선공연 행사를 준비하게 된 설찬(용준형), 세이(하연수), 선우(강하늘), 은하(김민영), 규동(강의식), 도남(박규선), 나나(다희)에게 시련이 찾아온다.

자선음악행사가 교육부장관의 참석으로 초기 기획과 달리 큰 행사로 꾸며지며 오케스트라 동아리 올포원이 갑자기 이 행사에 참여하겠다고 선언한 것. 자존심이 상한 설찬과 아이들도 공연을 포기하지 않고 결국 배틀을 통해 이긴 팀이 자선행사공연에 나가기로 한다.

불협화음인 이들이 '칼라바'로 임시 팀명을 짓고 올포원과의 맞대결을 선포한 가운데, 매회 원곡과는 색다른 편곡으로 신선함을 선사하고 있는 '몬스타'가 칼라바를 통해 어떤 음악을 선보일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모인 목적과 배경은 다르지만 한 무대에 서게 될 칼라바와 올포원. 올포원을 향해 진격의 공연을 준비하는 칼라바의 고군분투가 재미를 선사할 '몬스타' 5회는 오늘 밤 9시 50분 tvN, Mnet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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