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근황, 생일 맞아 보육원서 봉사활동 '빛나는 선행'

최지우 근황이 공개됐다.

배우 최지우는 지난 10일 자신의 생일을 맞아 인천 남구 용현동에 있는 해성보육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최지우는 이날 신생아부터 만 7세에 이르는 영, 유아 100명을 위해 일일엄마로 나서 일일이 씻기고 돌보며 이유식을 먹였고 자전거 20대를 선물하는 등 다양한 시간을 가졌다.

평소 어린 아이들을 돕는 일에 꾸준한 관심을 가져온 최지우는 15년 전부터 팬클럽 회원들과 함께 보육시설을 방문했고 독거 노인들에게 무료 급식을 하는 등 꾸준한 봉사를 이어왔다.

보육원에서 뜻 깊은 생일파티를 마친 최지우는 "이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지우 근황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지우 근황 역시나 선행 스타", "최지우 얼굴도 마음씨도 예쁘다", "최지우 근황 보기 좋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지우는 최근 신현준의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