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사랑해 강인 / 사진 : 강인 트위터


슈퍼주니어 강인이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강인은 11일(오늘)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윤후는 내꺼야. 엘프들아. 윤후 상처 받지 않게 우리가 도와줘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최근 한 포털 사이트에는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 중인 윤후를 겨냥한 안티카페가 생겨 누리꾼들에게 충격을 선사했다.

이후 '윤후 안티카페'라는 단어가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자 네티즌들은 어린 윤후가 상처 받을 것을 걱정해 '윤후 사랑해', '윤후 천사'라는 단어를 자발적으로 입력해 '윤후 안티카페'라는 단어를 검색어에서 내리기에 앞장섰다.

잇따른 비난에 안티 카페 개설자도 "17일 윤후 안티 카페가 폐쇄된다. 안티는 안티일 뿐 욕설과 비난은 자제하자"라며 카폐 폐쇄를 알렸으며 포털 사이트 측도 카페의 접근을 막은 상태이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스타들도 사랑하는 후", "윤후 사랑해. 우리 후 상처받지 않기를", "윤민수를 비롯해 윤후 모두 힘내길", "이종혁이 열 받을 만 하다. 어린 애한테 무슨 안티카페냐", "윤후 사랑해. 누나가 격하게 아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민수와 윤후 부자는 현재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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