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입도 높이는 이보영의 명품연기 / 사진 :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방송 캡처


'시청률 보증수표' 이보영의 몰입도 높이는 명품 연기가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2회에서 이보영은 첫 회에서 보여준 뻔뻔하고 까칠한 모습과 더불어 짜증스럽고 까칠해진 짱변(장변호사)의 모습을 완벽 소화해냈다.

이보영은 변호사 캐릭터에 어울리는 담백한 말투와 정확한 발음, 깊은 눈빛에서 뿜어져 나오는 섬세한 감정표현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 같은 이보영의 안정된 연기력은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 한편 흐름을 이끌어간다는 평이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믿고 보는 이보영", "서영이가 완전히 사라졌다", "물오른 미모, 업그레이드된 연기력"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6일 방송된 <너의 목소리가 들려> 시청률은 12.7%(닐슨코리아)를 기록해 KBS2 <천명> 9.3%, MBC <남자가 사랑할 때> 12.1%를 제치고 수목극 왕좌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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