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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목들' 이보영-이종석-윤상현, 애교만점 본방사수 메시지 "제발~"
SBS 새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이보영-이종석-윤상현을 비롯한 배우들이 첫 방송을 앞둔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오늘 밤 첫 방송되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이보영, 이종석, 윤상현, 이다희, 김광규, 김가은이 애교 섞인 메시지로 시청자 마음 사로잡기에 나선다.
이보영과 이종석은 다정한 모습으로 '제발~ 많이 봐주세요', '너의 목소리가 들려 오늘 드디어 찾아 갑니다~ 10시 SBS 채널고정♡'이라고 적힌 메시지를 전달했다.
윤상현은 제작발표회 당시 첫 방송 시청률이 8%가 넘으면 춤을 선보이겠다는 공약을 내세운 만큼, 8%라고 적힌 메시지를 들고 있어 첫 방송 시청률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또 이다희는 "안 보시면 잡아갑니당"이라는 애교 섞인 협박을 전해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만들고 있다. 이광구는 "너.목.들 안보는 人 모두 유죄! 꽝꽝꽝"이라는 메시지를, 김가은은 "많은 시청 부탁드려용! 완죤 잼씀"이라는 귀여운 메시지를 보냈다.
메시지를 접한 누리꾼들은 "배우들의 모습을 보니 첫 방송이 더 기대된다! 반드시 본방사수 해야지!", "예고편 영상 보니까 거뜬히 8% 넘을 것 같다! 상현오빠와 종석오빠 춤 기다릴게요!", "저도 이 배우들 참 좋아하는데요~ 대박 예감 200% 배우들 짱!"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우들의 귀여운 본방사수 메시지로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오늘 밤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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