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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의 비밀' 성유리, 촬영장서 앉으나 서나 대본 삼매경
성유리가 대본 삼매경에 빠졌다.
SBS 주말드라마 <출생의 비밀>에서 잃어버린 기억의 조각을 조금씩 맞춰나가고 있응 정이현 역을 열연 중인 성유리의 대본 사랑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 속 성유리는 촬영 내내 자신이 직접 만든 대본을 품에 안거나 끊임없이 대본을 보면서 손에 놓지 못하는 등 작품에 대한 끝없는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극 중 성유리는 한 인물의 깊은 내면과 복합적인 감정들을 섬세히 표현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1인 3역에 버금가는 복잡한 캐릭터를 연기하고 있는 성유리의 연기가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이유가 이처럼 끊임없이 대본을 분석하는 성실함에 있음을 알린 것.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성유리 정말 동안 외모다", "세월도 빗겨가는 자체발광 비주얼", '성유리 대본 보는 모습도 화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성유리가 출연 중인 <출생의 비밀>은 매주 토일 밤 9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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