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혁 수영 잠복커플, 나이 차 무색한 환상의 커플

이종혁 수영 잠복커플의 다정한 커플 인증샷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우 이종혁은 지난 4월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연애조작단 시라노 흥하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tvN 새 월화드라마 <연애조작단; 시라노>에 출연 중인 두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다정한 브이자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극 중 수영과 이종혁은 극 중 톰과 제리처럼 티격태격하지만 '시라노 에이전시'를 중심으로 연애의 서투른 사람들을 대신해 사랑을 이뤄주는 커플 매니저 역할을 하고 있다.

이종혁 수영 잠복커플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종혁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멋지다", "이종혁 수영 잠복커플 케미 돋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연애조작단; 시라노>는 오늘 밤 11시 방송된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문의 : 더스타 thestar@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