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어' 손예진 아역응로 출연하는 경수진 셀카 / 사진 : 경수진 트위터, 더스타 DB


경수진의 과거 청순 셀카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연기자 경수진은 올 초 자신의 트위터에 "나른한 오후. 호두랑 원데이 영화 보고, 호두랑 로맨스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 경수진은 청초한 민낯으로 침대에 누워 고양이와 사진을 찍고 있다. 특히 새끼 고양이는 경수진의 입에 손을 올리고 있으며 그녀는 장난기 어린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7일 첫 방송된 KBS2 새 월화드라마 <상어>에 여자 주인공 조해우(손예진)의 아역으로 출연한 경수진은 87년생으로 올해 27세의 나이임이 밝혀져 동안 외모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경수진 손예진 싱크로율 100%", "경수진 실제 나이도 충격이었는데 민낯 피부도 충격적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된 <상어>는 8.2%(닐슨코리아)의 시청률로 동시간대 꼴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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