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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먹방? '최고다 이순신' 봄 소풍 현장 '훈훈~'
아이유 먹방이 눈길을 끈다.
25일 KBS2 주말극 '최고다 이순신'(극본 정유경 연출 윤성식)에서 아이유, 고두심을 비롯한 이순신(아이유 분)의 가족 봄소풍 모습 현장이 공개됐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아이유 먹방.
촬영 막간을 이용해 네 사람을 돗자리를 펴놓고 옹기종기 모여앉아 김밥을 나눠먹고 있다. 편안한 복장의 네 사람은 마치 진짜 가족같은 분위기를 자아내 훈훈함을 더한다.
특히 아이유는 단체사진에서도 입에 뭔가를 먹는 채로 다른 한장의 사진에서도 입을 크게 벌리고 음식을 넣고 있는 모습이라 웃음을 자아낸다. 현장에서도 아이유는 극 중 막내 딸 다운 애교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고.
손태영 역시 극 중 큰딸 처럼 식사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김밥과 음료 등을 부지런히 챙겼고 대선배 김용림, 고두심은 두 사람을 친 손녀, 친 딸 대하듯 다정히 대하며 연기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
이번 주 '최고다 이순신'에서는 순신(아이유 분)이 친 딸임을 알게 된 미령(이미숙 분)이 순신을 데려오려 하는 모습이 예고되면서 순신네 가족들에 큰 파장이 예상돼 공개된 가족 봄소풍 사진이 어떤 모습인지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아버지의 죽음을 계기로 뜻하지 않은 운명의 소용돌이에 휩쓸리게 된 엄마와 막내딸의 행복 찾기를 그리는 KBS2 주말극 '최고다 이순신'은 저녁 7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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