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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 용준형, 하연수에 두근두근 '밀착 속삭임'
인기그룹 '비스트'의 멤버 용준형과 주목받는 신예 하연수의 두근두근 로맨스로 장안의 화제를 모으고 있는 <몬스타>가 오늘 방송될 2회에서 더욱 설렘 가득한 스토리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몬스타> 2회는 악연으로 시작된 설찬(용준형 분)과 세이(하연수 분)가 짝이 되며 새롭게 전개해 나갈 예정. 여느 소녀 팬들과는 달리 톱스타 설찬에게 늘 쿨한 세이, 그런 세이에게 안절부절 못하며 심지어 질투심까지 느끼는 설찬의 모습이 극의 재미를 더한다.
지난 1회에서 “민세이! 너 내 짝 해라”고 세이를 짝으로 지목한 설찬, 설찬과 세이는 실랑이 끝에 짝이 된다. 그러나 첫 만남부터 꼬였던 두 사람의 긴장감은 좀처럼 가시지 않고, 세이와의 대화가 필요한 설찬은 주변의 시선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설찬의 차로 데리고 간다.
특히,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 안에서 설찬과 세이가 단둘이 대화를 하는 장면으로 두 사람의 '밀착 대화' 신(scene)이 연출돼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전개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보기만 해도 설레는 톱스타의 ‘밀착 속삭임’에 4차원 엉뚱소녀 세이의 반응이 어떨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옥신각신 속 알콩달콩한 모습으로 뭇 여성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하고 있는 <몬스타>는 오늘 24(금) 밤 9시 50분 tvN, Mnet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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