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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목들' 이종석-이보영, 피할수 없는 인연으로 조우
SBS 새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에서 이보영과 이종석이 피할 수 없는 숙명적 인연으로 조우한다.
오는 6월 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이종석과 이보영은 예기치 않은 충격적인 사건으로 처음 인연을 맺게 되고, 이 사건은 두 사람의 운명을 송두리째 뒤흔드는 터닝 포인트가 된다.
당시 9살 꼬마였던 수하(이종석)와 고등학생이었던 혜성(이보영)은 세월이 흘러 각각 초능력을 가진 고등학생과 국선 변호사가 되어 재회하게 되며 두 사람의 본격적인 인연이 시작되는 것을 예고한다.
공개된 스틸 사진 속 이종석의 절박한 표정과 무심한 눈빛의 이보영이 상반된 모습을 보여 앞으로 이들이 겪어나갈 일들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드라마 관계자는 "이종석이 이보영을 향해 가지는 감정이 특별하고 애절할 수밖에 없는 사연이 있다. 첫 만남부터 심상찮은 인연으로 묶인 두 사람의 관계 행보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상대방의 마음을 읽는 초능력 소년 박수하(이종석)와 속물이지만 사랑스러운 국선 변호사 장혜성(이보영), 둘 사이의 특별한 인연은 물론 의지의 바른생활 사나이 차관우(윤상현)의 만남으로 더욱 더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펼쳐질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6월 5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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