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과 KBS2 새 드라마 <상어>에 출연하는 경수진 / 사진 : 경수진 트위터, 손예진 미투데이


손예진 도플갱어 경수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배우 손예진은 지난 20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상어> 고사 현장. 그곳에서 만난 TWO 해우"라는 글과 함게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 손예진은 새 드라마 KBS2 월화드라마 <상어>에서 손예진 아역을 맡은 경수진과 함께 카메라를 향해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손예진 닮은꼴', '손예진 도플갱어'라는 수식어로 화제를 모은 경수진은 지난 해 방송된 KBS2 드라마 <적도의 남자>에서 이보영(한지원)의 아역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스틸사진>, <못난이 송편>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미모와 연기력을 동반한 신인 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경수진은 올 초 방송된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조인성(오수)의 첫사랑 문희주 역으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손예진 닮은꼴 경수진 예쁘다", "조인성 첫사랑 그녀였네요.. 못 알아봤네", "경수진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예진과 경수진을 비롯해 김남길 등이 출연하는 <상어>는 <직장의 신> 후속으로 오는 27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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