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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영-클라라, 솜사탕 키스 패러디 "멋진 남친이면 좋겠지만…"
한소영 클라라의 솜사탕 키스(?) 재연이 화제다.
연기자 한소영은 지난달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클라라 한소영의 솜사탕 기사 보구 순간 움찔했네요. 라라언니가 아니라 멋진 남친이였다면 더 좋았겠지만 라라언니로 만족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 클라라와 한소영은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조인성과 송혜교가 연출했던 솜사탕 키스를 패러디하고 있다.
이어 한소영은 "윤지랑 라라언니랑 봄나들이 산책 다녀왔어요. 벚꽃 구경하기에는 아침 시간이 더 좋더군요. 여러분도 벚꽃구경 어떠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MBC 에브리원 <싱글즈2>에 출연 중인 NS윤지와 클라라, 한소영은 벚꽃을 배경으로 각각 매력을 뽐내고 있다.
한편, 한소영은 최근 신체나이가 18살로 밝혀져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