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옥정' 김태희, 달밤 속적삼 차림으로 유아인에 '유혹 키스'

김태희와 유아인이 아찔한 달밤 키스를 나눈다.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산다>(이하 장옥정)의 김태희가 아찔한 속적삼 차림으로 유아인 유혹에 나선다.

극중 장옥정(김태희)은 이순(유아인)의 총애를 등에 업고 숙원 첩지를 받으며 궁궐에 안착했지만 대비(김선경)와 서인들의 거센 핍박에 풍전등화 같은 운명을 이어가고 있다.

그 가운데 속적삼 차림으로 유아인을 유혹하는 김태희의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태희는 몸매가 드러나는 속적삼으로 팜므파탈을 매력을 뿜어내며 유아인과의 아찔한 키스를 유도하고 있어 전후 이야기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김태희의 아찔한 유혹과 홍수현의 관능적인 목욕신이 함께 공개되면서 유아인이 어디로 발걸음을 옮길지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매주 월화 밤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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