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을 사로잡은 주원 / 사진 : 심엔터, 더스타DB


주원의 대만 첫 방문에 현지 팬들과 취재진들로 타이페이 공항이 인산인해를 이뤘다.

주원은 18일 열린 대만 팬미팅에서 근황토크부터 즉석게임까지 약 2시간 동안 즐거운 시간을 팬들과 보냈다. 또 대만을 비롯해 태국, 일본, 중국 등에서 모인 팬들은 주원이 라이브로 노래를 부르자 열광하며 뜨거운 환호를 보냈다.

대만의 한 관계자는 "주원이야말로 중화권에서 원하는 외모.연기.노래실력 까지 두루갖춘 최고의 한류스타가 될 가능성이 크다"라며 극찬했고, 대만현지의 취재진들 또한 예비한류스타 주원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주원은 "대만에 처음 방문했는데 너무 많은 분이 환영을 해줘서 고맙고 감동을 받았다. 다음에 또 찾아 뵙겠다. 큰 사랑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주원은 현재 KBS2 간판 예능 <1박2일>에 출연 중이며, 새 영화 <온리유>에서 최고의 프로파일러 경찰 역을 맡아 절대미모의 빈집털이범 김아중과 사랑에 빠지게 되는 연기 호흡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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