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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의신' 정유미, 오지호와 도시락탈 쓰고 '귀요미' 애교 폭발
이번주 종영을 앞두고 있는 KBS2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의 주인공 정유미와 오지호가 도시락 탈을 쓴 '귀요미'로 변신해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전하고 있다.
오늘(20일) 오전 판타지오 공식 페이스북에 "계약직 신입사원 정주리와 장규직 팀장이 도시락 탈을 쓴 사연! 오늘 밤 10시, 드라마 <직장의 신>으로 출근해서 만나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하얀 쌀밥과 각종 도시락 반찬이 그럴싸하게 담긴 도시락 모형이 탈을 쓰고 있는 오지호와 정유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정유미는 '도시락 출시 기념'이라고 적혀 있는 띠를 두르고 환하게 웃고 있다.
최근 <직장의 신> 방송에서 정유미는 '엄마한테 잘하자'라는 도시락 카페 기획안을 성공시키기 위해 와이장 마영부 직원들과 함께 의기투합하고 있는 가운데, 도시락 출시 기념을 위해 탈까지 쓰고 있는 오지호와 정유미의 모습은 종영을 단 2회만 남겨놓고 있는 <직장의 신> 전개에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매회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한 <직장의 신>은 오늘 밤 10시 15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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