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 여주인공 하연수 / 사진 : BH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예 하연수가 <몬스타> 첫 방송에서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지난 17일 첫 방송된 Mnet 드마라 <몬스타>의 여주인공 하연수가 방송 직후 미스테리한 매력을 지닌 민세이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는 평과 함께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몬스타> 1회에서 하연수는 뉴질랜드에서 5년을 살다 왔지만 양과만 대화를 해 영어를 못한다는 4차원 매력을 지닌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소화했다.

또, 하연수는 극 중 같은 반 왕따 소년 일명 라디오가 반 친구들에게 조롱을 받으며 괴롭힘을 당하는 모습을 보고서는 '바람이 분다'를 함께 열창하며 독특한 음색과 함께 가수 뺨치는 노래 실력을 선보였다.

이번 작품이 첫 드라마 데뷔작인 하연수는 데뷔 전부터 이국적인 외모와 신비로운 분위기로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아왔다.

한편, 하연수가 출연 중인 <몬스타>는 매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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