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혁 1초 재등장 / 사진 : MBC '구가의서' 방송 캡처, 레드브릭하우스


최진혁 1초 재등장이 화제다.

MBC <구가의 서>에서는 단 2회 출연으로 '월령앓이'를 양산하며 화제를 모은 최진혁이 지난 14일 방송에서 1초 등장으로도 미친 존재감을 뽐냈다.

이날 방송 말미에는 깊은 산속 잠들어 있던 구월령(최진혁 분)이 깨어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구월령이 번뜩이며 새빨간 두 눈을 뜨는 모습은 이 전의 순순하고 해맑았던 느낌과는 다른 새롭고 강렬한 인상을 선보여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최진혁 1초 재등장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진혁 살아있네~", "최진혁 1초 재등장으로도 강렬하다", "최진혁 1초 재등장일 뿐인데 10분이면 어떡하다", "최진혁-윤세아 등장 '구가의서' 더 재밌게 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된 <구가의 서>는 15.9%(닐슨코리아)를 기록했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