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가의서' 윤세아, 자홍명으로 첫 등장, 최진혁 부활과 함께 '긴장감↑'

윤세아 첫등장과 함께 최진혁 재등장이 화제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에서는 상단을 운영하는 실질적 주인 자홍명(윤세아 분)이 등장했다. 이와 함께 덤불에 덮인 구월령(최진혁 분)도 모습을 드러냈다.

이에 최강치(이승기 분)는 이상한 기운을 감지하며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윤세아 첫등장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세아가 앞으로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 "윤세아 첫등장? <구가의서>가 새로운 국면에 접어든 듯", "최진혁 부활해서 너무 좋아요", "최진혁 부활 안했으면 어쩔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된 <구가의 서>는 15.9%(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