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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 먹방, 윤후 능가하는 '먹방계의 甲' 등극
조정석 먹방으로 시청자들에게 깨알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서는 조정석(준호 역)이 이미숙(미령 역)의 주도 하에 김윤서(연아 역)가 준비한 저녁 식사 자리를 박차고 나와 아이유(순신 역)과 순대국밥집을 찾았다.
조정석은 특히 청양고추를 쌈장에 찍어 한 입 베어 먹으며 "이 집 고추가 맛있네"라는 애드리브로 보는 이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조정석 먹방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정석 때문에 빵 터졌다", "조정석 먹방에 보는 내가 다 배가 고팠다", "조정석 먹방 귀요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정석이 출연 중인 <최고다 이순신>은 27.6%(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