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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도경완, 지난 8일 혼인신고 "소속사 확인 중"
장윤정 도경완 커플이 혼인신고를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4일 한 매체는 가수 장윤정과 도경완 아나운서가 지난 8일 서울 영등포구청에서 혼인신고를 마쳤다고 보도했다.
이에 소속사 인우기획 측은 "현재 장윤정에게 직접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장윤정과 도경완은 지난 4월 말 결혼을 공식 발표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윤정, 도경완 결혼 전 혼인신고부터?", "백지영-정석원 혼전임신만큼 충격적이다", "장윤정, 도경완 결혼 축하드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윤정과 도경완 아나운서는 오는 9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