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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난이주의보' 신소율, 우수에 찬 눈빛..이번엔 어떤 캐릭터?
신소율의 SBS 새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 타이틀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일 드라마 <못난이 주의보>(극본 정지우, 연출 신윤섭) 타이틀 촬영장에서 신소율은 기존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진지한 모습을 연출했다.
극중 신소율은 패션그룹 홍보팀 실장으로 분해 매력만점의 당찬 워킹걸을 연기한다. 일과 사랑에 적극적이며 감성이 풍부한 신주영을 신소율 만의 색깔로 풀어낼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소율 색다른 분위기! 기대감 쑥쑥!!!”, “삐요삐요! 신소율 주의보 발령! 신소율 매력에 주의하라!!”, “신소율 매력이 드라마를 보게 합니다! 신소율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못난이 주의보>는 <가족의 탄생> 후속으로 5월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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