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윤제문과 연기 중 '아찔'한 노출 사고

서유리 노출사고가 화제다.

방송인 서유리는 지난 11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2> '윤제문의 멜로 연기 아카데미' 코너에서 배우 윤제문과 연기 호흡을 맞췄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서유리 노출사고.

이날 방송에서 서유리는 실크 블라우스를 입고 등장해 가슴 사이 단추가 벌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특히 윤제문이 서유리의 이마를 손가락으로 밀치는 와중에도 서유리의 옷매무새가 바로잡히지 않은 채 노출이 이어져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에 서유리 본인은 지난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뭐.. 뭐지???;;; 굉장히 당황스럽다 ㅠ_ㅠ;;; 어떻게해야되지 으앙"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서유리 노출 사고를 접한 누리꾼들은 "서유리 방송사고 고의적인건 아니겠죠", "서유리 노출사고.. 본인도 민망했을 듯", "서유리 노출 사고 속상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